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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책 소개, 저자 소개, 느낀 점

by 짱성혁짱짱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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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책은 부자로 살기 위한 생각과 습관, 태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막연히 돈을 버는 법을 서술하는 책이 아니라, 돈을 벌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는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부자는 일반 사람들과 생각의 범위와 포인트가 다르다. 당신도 이 책을 읽는다면, 부자가 되리라 믿는다.

 

책 소개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막연히 부자가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 캘리최님은 부자와 일반사람들의 생각과 습관, 태도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어떻게 하면 부자 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저자가 1000여명의 부자들에 대해서 공부하여 그들의 공통된 행동에 대해서 알려주며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고 응원해준다. 이 책은 총 2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저자의 인생에 대한 경험을 전달해주고, 2부에서는 본격적인 부를 창조하는 생각법과 그 외 방법들에 대해서 서술한다. 1부의 제목인 '인생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의 제목처럼 저자 본인의 경험을 자세히 적어놓았다. 저자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열 여섯의 나이에 공장에 취직을 한다. 한 방에 철제 침대가 12개가 들어있는 닭장 같은 방에서 서른여섯 명의 소녀들과 같이 지내며 기계처럼 일만 하였다고 한다.  월급은 6~7만원이였고, 생필품도 살 돈이 없어 겨울에 이불 없이 한달 간 지냈다고 한다. 그녀가 이 공장을 선택한 이유는 본인 처럼 학교를 못다니고 일을 하고 있는 소녀들에게 야간학교를 보내주는 회사여서 선택하였다고 한다. 공장일을 하고 야간학교를 다니던 늦겨울 어느 날 그녀는 룸메이트 영숙이와 일을 마치고 학교를 가기 위해 버스에 올라탔다. 영숙이는 저녁 먹을 시간 없이 학교에 가야하기 때문에, 허기를 달래기 위해 버스에서 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그 자리에서 하늘나라로 올라갔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저자는 '왜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고생하면서 살아야하나'라는 의구심을 뿌리치기 위해 공장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친구 영숙이를 위해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고 한다. 공장을 나와 일본을 거쳐 프랑스로 넘어간 그녀는 패션쪽 사업으로 승승장구 하였으나, 그 기쁨도 잠시 쌓아올린 업적들이 모래처럼 흩어져 사업이 망했다고 한다. 10억이라는 빚을 지게 된 그녀는 센느강 위에 서서 죽으면 모든게 끝날꺼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평생 자신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었던 엄마의 얼굴을 떠올리는 순간 힘이나고 의지가 불타올랐다고 한다. 이 후 엄마를 위해 살아가리라 다짐하며 지금의 부를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성공하기 위하여 3가지 결단을 했다. 술을 마시지 않았고, SNS를 하지 않았고,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다. 오로지 자신을 발전시키는 시간을 확보하기에 노력하였고, 그 시간에는 1000명의 부자 스승님을 모셨다고 한다. 1000명의 부자 스승님들은 모두 독서로 만나뵙고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연습하고 삶에 적용시켰다고 한다. 이 후 내용들은 이제 그녀가 어떻게 1000명의 부자 스승님들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가기 위하여 노력하였는지 나온다. 그녀는 목표를 분명히 하라고 한다. 분명한 목표는 자신의 삶에 신념을 심는 이치이고, 신념은 곧 잠재의식으로 자리잡아 성공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그리고 데드라인을 정한 뒤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이를 시각화 훈련이라고 지칭하는데, 앞서 말한 목표를 실현화 해줄 수 있는 잠재의식을 더 활발히 발현하게 해주는 훈련이다. 잠재의식은 의식적인 생각보다 약 3만배정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잠재의식의 알고리즘이 점으로 여기저기 흩어져있으면 그걸 시각화 훈련으로 선으로 이어주고 선이 면을 만들어 형상을 만들게 되면 그게 꿈의 실현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매일 100번 선언해야한다고 한다. 선언하기의 효과는 2020년 미 서부의 도미니칸 대학교 연구결과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 증명해주고 있다. 선언하기의 자세한 내용은 책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캘리 최는 켈리델리(KellyDeli)의 창업자이자 회장이다. 켈리델리는 유럽 12개국 1200개 매장, 연매출 6000억을 기록하고 있다. 그녀는 선한 영향력의 대명사로, 자신이 겪어온 모든 경험과 성공 노하루를 아낌 없이 공유하고 있다. 가난했던 시골 소녀공에서 글로벌 기업 회장이 되기까지, 인생역전의 방법 그리고 부에 대한 모든 것을 전파하여 모든이들이 성공할 수 있길 오늘도 응원하고 공헌하고 있다.

느낀 점

책의 1부에서 켈리 최 회장님의 일대기를 읽었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까지 인생에 큰 굴곡 없이 무난한 인생을 살아왔다. 쉽게 말해 너무 평탄한 삶이다. 모자라는 거 없이 따듯한 공간에서 따듯한 밥을 먹는 이 현실에 안주하여 그 동안의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는 사실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나 역시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었다. 목표도 없고 구체적인 생각도 안해보고 무작정 부자가 되고 싶다고만 생각하여,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공부만 했다.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였다. 부자가 될 그릇이 안되었는데, 그릇도 생기기 전에 그릇에 담을 물줄기부터 찾는 꼴이라니, 부끄러웠다. 캘리 최님의 말씀대로 시각화하고 선언하고 공헌할 것이다.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모두 흡수할 것이다. 이 책을 나처럼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바로 잡게 해주며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자기계발 도서이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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