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마케팅책은 국내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 이랑주님이 제시하는 10가지 행동설계 마케팅입니다. 사업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절대적으로 꼭 읽어야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신다면 어떻게해야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책 소개
최근 소비시장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갈아타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소비시장이 급성장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 엔데믹으로 인하여 다시 오프라인 시장에 활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존하는 모든 기업들은 시대의 흐름과 소비시장의 유동성을 파악하고 있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주 소비층이 X세대에서 MZ세대로 넘어가고 다음은 알파세대로 넘어갈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소비자들이 원하는게 무엇인가를 정확히 캐치하는 것이 바로 마케팅입니다. 이 책은 마케팅에 관하여 아주 탁월한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보통 사업을 시작하는 사장님들은 본인의 눈높이와 취향대로 사업장과 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행동은 최악의 행동이라고 단정짓고 있고, 많이 팔리는 것들은 그들만의 과학적인 법칙이 존재한다는걸 제시해줍니다. 제품의 배치, 매대의 높이, 인테리어의 색상 조합, 매장의 동선 등 총 10가지의 법칙들의 대해서 모든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인간의 감각이 주는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방금 느낀 것처럼 선명하게 떠올리는 걸 이용하라고 강조합니다. 그 중 인간의 감각 중에서 가장 강렬한 시간적인 자극을 강조합니다. 시각으로 느끼는 이미지화 기억에 예를 들자면, 초록색을 보면 스타벅스가 떠오르고, 핑크색을 보면 베스킨라빈스가 떠오르는 것처럼 간단한 색상으로 그 브랜드 자체를 떠올리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보는 순간 브랜드를 떠올리고, 그 브랜드의 물건을 사고 싶게 만드는 법칙들은 주제색상, 색의 배열, 색온도, 조명의 밝기, 전시 각도, 동선, 제품 간의 간격, 포장지등 10가지의 법칙들이 모두 담겨 있는 최고의 마케팅 책입니다.
추천 이유
이 책은 마케팅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고객들의 마음을 공략하는 방법과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비법까지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보고 실천해야하는 필독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경험만으로 작성된 책이 아닌, 과학적인 근거를 뒷받침하여 고객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세세하게 분석해놓았습니다. 이 방법들은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시각적인 자극을 많이 주는 온라인에 더욱 최적화 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왜 우리가 매장에서 입으면 어울리는 옷이 집에 와서 입어보면 안 어울리는지, 그리고 잘 되는 브랜드의 기업만 이용하고 있었는지 이 책을 읽으신다면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과 읽고 난 후에는 당신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입니다. 바라보는 모든 곳에 어떠한 법칙들이 숨겨져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 또한 이 책의 매력입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제품 개발에 모든 힘을 쏟아 희소성 있는 제품을 팔아서 생존하기는 어렵습니다. 소비량에 마추어 대량 생산화가 되어야 하고 잘 팔린다 싶으면 비슷한 제품이 넘쳐나는 세상에서는 마케팅에 차이에 따라서 기업의 존명이 결정됩니다.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만 이 책이 필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제품이 팔리기 위해선 개발, 생산, 유통 등 모든 부분에서 마케팅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품의 개발자, 생산자, 판매자 등 마케팅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람들도 이 책을 꼭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가 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로 불리는 이랑주님입니다. 그녀는 죽어가는 곳도 살리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VMD(비주얼 머천다이징)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녀는 40여국가 150여곳을 직접 발로 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부터 소규모 매장까지 전국의 수많은 곳이 그녀의 손을 통해 재탄생 시켰고,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현재도 많은 기업들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수많은 대기업 CEO와 임원들은 그녀의 강의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자 앞다투어 강의를 신청한다고 합니다. 이는 그녀의 마케팅 능력이 얼마나 탁월한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마케팅 경험의 축약본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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