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 행복은 덧셈이 아니라, 뺄셈이다. 새해가 되면 각자 그 누구보다 거창한 목표를 지니고 시작한다. 그 목표들은 대부분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것들이다. 예를 들어 커피 줄이기, 금연, 금주, 다이어트, 바디프로필 찍기, 돈 모으기 등등.나는 올해 새해 목표를 조금 다르게 잡아보고자 한다. 최근 읽은 책에서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하지 말아야 할 일을 결정하는 것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나는 이 문장에 이끌려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더 집중해 보았다. 실제로 잡스는 1997년 애플에 복귀했을 때, 무려 350개에 달하던 제품군을 단 10개로 줄였다고 한다. 무엇을 할지 고민하기보다 무엇을 버릴지를 먼저 고민한 것이다. 곁가지를 미친 듯이 쳐내자 비로소 애플의 본질이 살아났듯,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잡.. 2026. 1. 29. 이전 1 다음